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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

임신기간 동안 자주갔던 동네 산책길
걸으면서 어떤아이일지 어떤엄마가 될지
아이에 대해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태교했었는데
이제는 내 품에 아기를 안고서 걸어서 함께 산책하니
감회가 새롭다
내가 엄마라니
엄마의 내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는데
내 아가가 나를 엄마로 이끌어준다